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태국 방콕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승리와 유혜원이 태국 방콕의 한 특급 호텔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제보자에 따르면 승리와 유혜원은 다정한 모습으로 마치 연인처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빅뱅 출신 승리와 태국 방콕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DB, 유혜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3/CP-2022-0048/image-48f22069-cb71-40c9-98b0-f64d44ec55bc.jpeg)
지난달 9일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관련 혐의로 복역한 뒤 만기 출소한 상태다. 이에 옥바라지 등 계속 열애설에 휩싸이는 유혜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유혜원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SNS 팔로워는 20만 명이 넘는다.
또 유혜원은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는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도 출연한 바 있으나,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진 않았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의 혐의를 받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현재 복역 후 만기 출소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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