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의 사과…” 표예림 참았던 눈물 터져… 가해자들 아직 ‘사과’ 안 해… [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갈무리 ]

의령 학교 폭력 피해자 표예림씨가 최근 본인의 모교 교장 및 선생님들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표씨의 사건이 이슈화된 이후에 표씨의 모교 교장 선생님은 직접 표씨를 찾아와 사과하고자 했다.

교장 선생님은 표씨에게 고등학교 3년 동안 힘들었던 학교 생활에 대한 사과를 전하며, 다른 선생님들도 마음이 아프고 사과를 원한다는 말을 전달했다.

이어서 표씨의 모교는 표씨가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어 표씨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표씨는 진심 어린 사과를 듣고 싶어하며, 가해자들에게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이를 기회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학폭 관련 법이 개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표씨의 학교 폭력 가해자 중 3명은 표씨에게 사죄하려는 의사를 드러내고 있지만, 한 명의 가해자가 이를 저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라큘라 측은 가해자 남씨가 근무 중인 군 부대에 연락하여 사건에 대해 보고했고,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어떠한 진전이 이루어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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