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이 TFN을 일요일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키움이 TFN을 일요일 시구/시타자로 선정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주중/주말 구분 없이 시구시타 팬서비스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키움은 오는 30일(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보이그룹 ‘TFN‘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멤버 중 카이리가 시구를 하고, 온이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멤버 전원이 공연을 펼친다.

‘TFN’은 2021년 ‘T1419’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2년 ‘TFN’으로 그룹명 변경 후 차별화된 콘셉트와 뛰어난 음악성,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국내를 넘어 일본, 남미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그룹으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활약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카이리와 온은 “2021년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 시타를 했다. 이번에도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팬분들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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