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미래엔 그룹과 함께 ‘미래엔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미래엔 그룹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2700여 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선수들과 미래엔 그룹 임직원 자녀의 하이파이브도 진행한다.

장외 2층 보행광장에선 미래엔에서 초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경기 중에는 ‘미래엔 퀴즈’, ‘미래엔댄스타임’, ‘지핑크를 이겨라’, ‘사다리타기’ 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도서, 영실업 완구,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숙박권 등을 선물한다.

이날 시구는 부천중학교 야구부 소속 신지호 학생이, 시타는 미래엔 캐릭터 ‘지핑크’가 한다.

시구를 맡은 신지호 학생은 “아버지가 오랜 기간 근무하신 미래엔의 파트너데이에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성실히 직장 생활을 하신 아버지처럼 저도 열심히 훈련해 몇 년 뒤 프로야구 선수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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