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4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최형우는 4월 동안 22경기에 출전해 24안타 3홈런 타율 0.316 12타점을 기록하며 KIA 타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올 시즌부터 Kysco 김원범 대표의 제안으로 이달의 감독상 시상에 타이거즈 팬이 직접 시상자로 참가한다. 이날 시상은 경기마다 유니폼을 갖춰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준 열혈팬 조상혁(26), 찬혁(23) 형제가 나섰다.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5월 Kysco ‘이달의 감독상’ 시상식부터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모를 받아 시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forevertos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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