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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전초전 도드람컵이 오는 7월 구미서 열린다.
25일 한국배구연맹은 구미시와 프로 배구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녀 14개 팀과 일본초청 남녀 2개 팀 등 16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김호섭 구미 부시장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경북지역 최초로 개최함에 따라 그동안 목말랐던 시민들의 프로배구에 대한 갈증을 씻고 여름방학 기간 좋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동안 4만여 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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