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트코스 성수동 수제화거리 놀거리 5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성수를 많이가는

경기도민 다빛입니다.

성수 너무 먼데 성수에서 다들 뭔일이 있나

팝업스토어를 너무 만드는거 아닌가요?

우울합니다. 경기도에도 핫플레이스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성수 놀거리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락피쉬웨더웨어 성수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0 1층~3층

락피쉬웨더웨어 성수점

저는 5년 동안 레인부츠를

살지말지 고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이번 년도에 비가 너무 온다고해서

레인부츠를 샀는데요.

락피쉬랑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성수에 락피쉬 들어온 거 왜 말 안해줬어요?

진짜 뜬금없는 곳에 있어서

깜짝 놀랐잖아요?

성수동 수제화거리에 있더라고요,

요즘 레인부츠 주문하면 몇 주 소요된다고

하는 메세지가 많던데 더 대란이 나기 전에

오프라인 가서 한 번 둘러보세요!

다음은 더 글렌리벳 팝업스토어입니다.

독창적인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과

디저트계의 혁명 ‘파티세리 후르츠’가 만나

위스키 과일 디저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𝐓𝐡𝐞 𝐆𝐋𝐄𝐍𝐋𝐈𝐕𝐄𝐓 𝒇𝒓𝒖𝒊𝒕𝒔

6월 19일-7월 16일 (11-21시)

오색칠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7 1층

원래 이 자리는 오색칠이라는 카페가 있는 곳인데

팝업때문에 민트색으로 갈아입은공간이

정말 멋졌습니다.

더 글렌리뱃 리저브, 12년, 15년 원액을

시그니처 과일 무스 케이크와 매치하여

과일 모양을 냈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먹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나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보세요!

유핑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7 1, 2층

유핑성수

다음은 바로 앞에 있는 유핑성수입니다.

1층에서는 야놀자 팝업스토어도 진행중인데

(-7월 16일까지)

2층은 유핑 성수 매장이 있어요.

원래 1층과 2층에서 진행하다가

공간을 대여했었나봐요.

유핑은 무지티 패션 브랜드

유핑 오프라인스토어인데요.

헌터 레인부츠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사진도 잘 나와서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야놀자 팝업스토어가 끝나도 이 매장은 있으니

와서 구경해보세요!

해브해드 성수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50 1층

해브해드 성수점

Proper City Life City Wear, Havehad

다음은 편집샵 해브해드입니다.

저도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요.

도시에서의 다양한 군집의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브랜드입니다.

도시에서 태어나서 자라지 않았어도,

그 반대였어도 많은이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도시에 모여 살고 있는데요.

도시 생활에 필요한 품목들을 판매합니다.

의류 중심!

마르헨제이 성수 플래그쉽스토어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4 1층~2층

1층 마르헨제이 팝업

2층 마르헨제이 플래그쉽스토어

다음은 마르헨제이 플래그쉽스토어입니다.

와 마르헨제이가 이렇게 오프라인 매장을

성수에 내게 되었네요.

1층은 사실 크게 볼게 없고 메인은 2층입니다.

바로 뒤에 디올 성수가 있어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마르헨제이 모든 가방을 여기서 체험 가능한데

이번에 나온 신상 사고 싶어서 혼났어요.

직접 들어볼 수 있으니 무드를 확인하러오세요!

마지막은 제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보고 지나간 곳 입니다.

여기 편집샵이있네요.

러브러브러브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8 1층

날이 너무 덥고 힘들어서 이 안까지

못들어가봤는데요. 여러분이 대신 들어가세요.

그리고 알려주세요.

(블로거 최초 안들어가보고

읽는 사람에게 미션 떠넘기기)

러브러브러브는 비콥 인증사 더기프팅컴퍼니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패션 프로젝트 입니다. 우리는 상품과 공간과 사람을 사랑하며 이들이 오래 지속가능하기를 바라는 브랜드 입니다

-러브러브러브-

제가 찾아보니 착한 브랜드 같아요.

재미도 있을거 같네요.

오늘은 성수동 수제화거리 가볼만한곳

다 모아보았습니다.

메인거리이니 이 공간에서 놀거리들

모두 다 가보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당신의 모든 순간은

‘다빛나는순간’

여행인플루언서 다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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