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한 오이무침으로 절임 없이 즉석 오이양파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더운 여름 집밥찬으로도 좋은 메뉴에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님 레시피로 자취를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려요.

며칠 전 마트에 들렀다 야채들 가격을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오이부터 아주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오이 한 팩을 들었다 가격을 보고 깜놀~!

평소 대비 3배나 올라 망설이다 그래도 오이피클은 1년 내내 없으면 안 되는지라

1팩을 챙겨오긴 했지만… 내년에는 옥상텃밭에 오이도 심어야 하나 심하게 고민 중이에요.

오이피클을 만들고 남은 오이 2개로는 즉석 오이무침을 만들어

식탁 위에 올리니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왜 인지…

여름반찬으로 오늘 한번 무쳐보세요.

오이양파무침 만드는 법

(오이요리 / 오이무침 / 여름반찬)

오이 2개, 양파(중) 1개반, 홍고추 1개, 굵은 소금 적당량

간장 1큰술, 고춧가루(중간입자) 1작은술, 설탕 1큰술반, 꽃소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4큰술반,

참기름 1큰술,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백종원님 원 레시피

오이 440g, 양파 120g, 쪽파 40g, 당근 30g

굵은 고춧가루 2/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반, 꽃소금 1큰술,

식초 4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 숟가락 계량)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가며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4등분 해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잘라주세요.

홍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오이, 양파, 홍고추를 볼에 담고

간장, 고춧가루, 설탕, 꽃소금, 다진마늘, 식초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참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러 산 오이로 바로 무쳐낸 오이양파무침으로

아삭 상큼하니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간단요리로 오늘 요거 한번 무쳐보세요.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주는 쉬운 집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불 앞에 서서 요리하기 귀찮을 때 자주 이용하는 가정식 반찬 야채무침으로

요 오이무침은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만드는듯한데

만들 때마다 상큼하니 맛있어요.

은근 아이들도 좋아하는 집반찬이지요?

절이지 않고 즉석에서 무쳐내니 이 여름에 간편하니 더 좋으네요.

저는 독립한 남자 3호 반찬을 만들어줄 때도 한 번씩 넣어줘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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