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꼬들 아삭한 여름 야채 반찬 오이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달랑 오이 3개로 만든 맛있는 집반찬으로

요거 하나 있으면 다른 반찬 없이 밥만 있어도 좋아요.

꼬들 아삭 상큼하니 더위도 날려주고…

불 없이 요리하기로 뚝딱 누구나 쉽게 만드는 야채 반찬 오이무침은

달랑 오이만 아니라 양파, 부추, 도라지 등과 함께 무쳐내도 맛있어요.

저도 양파랑 자주 무쳐내는데 이번에는 오이로만~!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요리 / 야채요리 / 반찬)

오이 3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꽃소금 1작은술, 굵은소금 1큰술,

식초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무침양념 : 고춧가루 1큰술반, 멸치액젓 1큰술반,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반으로 잘라 어슷 썰어 볼에 담고 꽃소금을 넣고 섞어 8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인 오이는 체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빼는 동안 분량의 재료대로 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물기 뺀 오이를 한 번 더 손으로 짜준 뒤 볼에 담고

만들어둔 무침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청양고추, 홍고추, 식초,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이때, 식초의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저는 2큰술~

만들 때마다 맛있는 오이무침은

그날 기분에 따라 절일 때도 있고 바로 무쳐낼 때도 있지만

둘 다 맛있는 집반찬 야채반찬이에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여름 반찬으로

상큼 꼬들 아삭해 물에 밥을 말아먹을 때는 안성맞춤이에요.

은근 도시락 반찬으로 좋고…

독립한 남자 1호 반찬을 한 번씩 만들어주는데 그때도 요 오이무침은 넣어줘요.

퇴근 후 밥이랑 먹으면 딱이라며 녀석이 좋아하거든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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