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느긋한 토요일이에요.

맛있는 아침 드셨나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구수한 된장요리 배추된장국으로 보여드려요.

냉장고 속 야채 칸에 있는 알배추가 싱싱함을 거의 잃어갈듯해 얼른 구제해 줬어요.

만만한 알배추 요리로 배춧국을 끓여 내면 아침국으로도 안성맞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밥 한 공기 말아 드심 아침이 든든해요.

#배추된장국 #알배기배추 #된장국 #알배추요리 #집밥 #국요리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알배추 10장, 대파 1/2대,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4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알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줄기 부분은 이렇게 어슷 썰어주시고요.

(패스 가능)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알배추를 넣고

배추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대파를 넣고 1분여 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국간장으로 맞춰주세요.

구수함 가득 된장국 요리

배추된장국이에요.

간단한 #국요리 로 #아침국 으로 끓여 내면 하루가 든든해요.

배추된장국은 맛있음 + 든든함 가득이라 누가 끓여 내도 맛은 일품이에요.

심심하게 끓여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보들보들 달큰한 배추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배추된장국은

아이들도 잘 먹는 국이에요.

아이가 어리다면 집 된장 대신 미소된장으로 끓여 내도 좋아요.

주말 마땅한 국요리가 생각나지 않을 때 한번 끓여보세요.

요거 요거 간단하면서 쉬운 요리라 바로 끓여 내실 거예요.

지난 학기 휴직을 하고

3월이 시작되면서 다시 출근을 하니 어쩜 하루가 무지 재미나요~

새 학기라 학생들도 무지 이쁘고

저도 20대로 돌아가고 싶더라는…

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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