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많은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곳이라 가보지 않고도 대충 알고 있었던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강원도 춘천시 하중도길 128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첨부파일 레고랜드맵.pdf 파일 다운로드

다녀온 사진과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닷컴이 제안하는 <트립닷컴 단독 30% 할인 이벤트> 내용을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쿠니는 트립닷컴으로부터 레고랜드 여행 제안을 받고 다녀왔으며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느낀 내용을 사진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춘천 레고랜드 파크 3월 24일부터 개장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용권 / 연간 이용권 온라인 최저가 트립닷컴 특가

춘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https://kr.trip.com/things-to-do/detail/42857137/?language=KR&locale=ko_kr&allianceid=3317021&sid=14870484

트립닷컴 단독 30% 할인 춘천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https://kr.trip.com/things-to-do/detail/48128386/

레고랜드는 입장료 = 자유이용권이란 개념을 갖고 있으면 맞다. 먹고 마시는 것, 게임하는 것 이외에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 없고 모두 줄 서기만 하면 무료로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이곳은 춘천 하중도 주차장.

지금 시간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가까운 곳부터 차곡차곡 빠르게 채워져 간다. 주차장 채워지는 속도만 보면 BTS 공연이라도 하는 줄.

주차 후 셔틀을 타도되는데 그리 먼 거리도 아니고 기다리는 거 싫어서 걸었다.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장난감 같은 호텔.

레고랜드 호텔이란다.

투숙객은 이곳까지 차량을 타고 들어옴.

그리고 시작되는 사진 명소.

처음 보는 곳이기 때문인가?

사진 찍기 싫은 곳이 없다.

들어서기도 전에 시간 다 보낼 것 같아 과감하게 포토 포인트를 밀어내고 입장을 한다.

바로 저 앞이 입구.

현장에서 구매해도 좋겠지만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가족 모두 함께라면 더더욱.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사진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THE PHOTO SHOP이라 적힌 곳으로 가면 촬영된 사진을 찾을 수 있는데 비용이 있는지 무료인지 모르겠다.

이곳은 더 빅샵

말 그대로 레고랜드 쇼핑몰이다.

레고랜드와 관련 없는 건 1도 없다. 모양이든 뭐든 레고랜드에 왔으니 레고랜드다운 상품들이 즐비하다.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얻기 위해 필요한 브릭들로 구성된 제품이 있는가 하면 다양한 사이즈의 브릭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상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레고 제품에서 분실한 브릭만을 따로 구입할 수도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고 브릭(블록)은 가장 기본적인 사각형의 브릭에 더해 길쭉한 브릭, 두꺼운 브릭, 얇은 브릭, 둥그런 브릭, 특수한 형태의 브릭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종 특별한 목적에 따라 프린트된 형태도 보인다.

레고 브릭을 형상화한 백팩.

어쩌다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을 보면 이런 레고 브릭 형태의 백팩을 메고 다니는 아이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이곳 더 빅샵에서는 기본 형태의 레고 제품 이외에도 모자, 지갑, 필통, 텀블러, 수통, 키 링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젊은 층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이러한 특별한 제품들은 특별한 날의 특별한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

노란색으로 페인팅 된 계산대.

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고 끊이질 않는 것으로 보아 인기가 상당한 장소인 듯하다.

레고랜드는 기본적으로 상상력이란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발산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점이 아이들에게 신비로움과 즐거움으로 접선. 바로 그러한 점에서 이곳 레고랜드를 강원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말하는 듯.

브릭 스트리트 카페. 눈을 들어 보이는 모든 것들에서 레고랜드스럽단 생각이 든다.

흔하게 생각하는 카페 분위기와는 확실히 다르다.

이제 들어서는 곳은 브릭토피아(Bricktopia).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전역을 살펴보면 크게 섹터가 구분되어 있고 섹터마다 고유의 이름이 붙어있다. 그리고 각 섹터마다 각각의 섹션으로 구분되어 놀이공간, 쉼터, 게임 공간, 카페, 스낵바 등으로 분리된다.

이곳은 브릭 토피아 섹터의 몽키 클라이밍 섹션.

각 기둥마다 의자가 2개씩 3세트가 놓여 있고 그 의자에 앉아 줄을 당기면 의자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 구조인데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아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이다.

이곳은 브릭 파티라 불리는 곳인데 회전목마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느낌이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한다.

각 구역을 걷다 보면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대형 조형물이 서 있는데 실제로 레고 브릭만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닐 거라 생각된, 비바람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이곳은 쉼터.

각 섹터마다 이런 쉼터가 하나씩 있는가 보다.

이곳은 라이브 공연 공간으로 라이브 시어터라 부른다.

라이브 시어터는 공연 15분 전에 오픈되며 11시 30분, 14시, 15시 30분 하루 3회 공연된다.

이곳은 미니피규어 마켓(Mini Figure Market)

아주 작고, 조금 작고, 보통이고, 큰 여러 형태의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적인 인형을 포함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완성물에 피규어를 추가해 또 다른 느낌의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어른들은 이해를 정확히 못할지 몰라도 레고 브릭을 갖고 노는 아이들의 머리로는 바로 이해가 된다는 사실.

거닐며 만나게 되는 각 레고 조형물은 그 형태의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기도 하지만 사이즈도 다양하고 소리도 나는 등 그 하나하나가 재미있다.

꽤 많이 구경하고 돌아다녔건만 아직도 브릭 토피아 섹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레고랜드가 강원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 하여 두어 시간 놀다가 가면 되려나 했었는데 그게 아니다.

하루 종일 놀아도 다 돌아보지 못할 것만 같은 사이즈.

가는 곳곳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열정에도 놀랍다. 우리나라의 엄마 아빠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그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에 맞춰 함께 놀아주느라 바쁜 엄마 아빠의 모습 속에서 사랑을 보게 된다.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각 섹터에는 특성에 맞게 식당이나 스낵바 등이 갖춰져 있다.

아이들의 쉼 없는 시간을 따라다니려면 이래저래 힘들다. 그럴 때 아이들의 운동능력을 잠시 떨어뜨릴 수 있는 기회가 이런 식당이나 스낵바와 같은 곳. 아이들을 그냥 쉬라고 하면 난리가 난다. 아이들은 절대 그냥 쉰다는 개념이 없는 에너자이저란 사실을 잊지 말자.

참고로, 레고랜드에 있는 먹거리 장소가 엄마, 아빠 취향에 100% 맞을 거라 기대하면 오산이다.

그러므로 먹거리 취향과 경제성을 고려해 평소 즐기는 음식이나 음료를 가져오면 큰 도움이 된다.

외부 음식물이나 음료를 각 섹터의 식당이나 카페에서 먹을 순 없지만 각 섹터마다 마련되어 있는 쉼터에서 얼마든지 꺼내 먹을 수 있다. 그래서일까? 커다란 가방이나 캐리어에 실어 오는 분들도 많다.

레고랜드 코리아에 보이는 놀 것 탈것은 모두 무료다.

입장료를 지불하며 이미 지불하고 들어온 것이므로 일단, 들어왔다면 모든 놀이 기구를 다 타보시라 권한다.

게다가 액티비티가 조금 세거나 격하다 생각되는 건 100% 부모 동반 탑승만 가능한 것. 엄마 아빠가 타고 싶어서가 아니라 레고랜드 정책이 그러하니 따라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무리 재미있어도 엄마 아빠의 재미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함께 탄다는 것에 방점을 찍자.

종종 어떤 것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이 최강으로 발동해 절대 움직이지 않으려 할 수도 있다.

지루하더라도 기다려 주는 미덕이 필요할 때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온전히 발휘되도록 말이다.

이거 생긴 게 꼭 자이로드롭 비슷하다.

갑자기 후욱 올라갔다가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는!

그런 거 아니다.

이건 레고랜드 전망대.

조용히 안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으면 아주 천천히 꼭대기까지 올라가 레고랜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레고랜드 전망대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중심축을 기준으로 360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레고랜드 전체를 360도 전 방향에서 다 살펴볼 수 있다.

각 섹터마다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게임 공간이며, 이런 게임을 즐길 땐 개별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아주 잘 될 거 같은데 잘 안되는 그런 게임. 아주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코스터인 청룡열차, 이후에 모든 놀이 기구 공원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롤러코스터.

그리고 여기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드래건 코스터.

드래건 코스터는 탑승 시간이 딱 3분으로 짧다.

그래서 회전율이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지만 대게 남성분들이 선호하고 남자아이들이 선호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 하나. 엄마들이 극단적으로 좋아하기도 한다는 것.

너무 신나면 두어 번 타도된다.

누가 뭐라지 않는다.

다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줄을 다시 서야 한다는 것은 기억해 두자.

이 이상의 사진촬영은 불가능했다.

들고 있는 거라고 해봐야 스마트폰이 전부였기 때문인데 만일 사진촬영을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카메라를 몸에 부착하거나 헬멧을 쓰고 부착해야만 할 듯.

이건 왕실호위대라는 건데 말 모양의 앉을 거리에 타고 있으면 실제 말이 뛰는 것처럼 레일 위를 달린다(?)

타는 순서를 보니 아이 하나 아빠 타고, 아이 하나 더 타고 엄마 타고 그런 식이다.

다시 말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말(?) 타기

이건 아마도 멀린의 마법 열차였던 거 같다.

짜잔~

오늘 오전 일찍부터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의 브릭스트릿을 시작으로 브릭 토피아를 지나 레고 캐슬까지 세 곳의 섹터를 지나며 처음으로 엉덩이를 붙였다. 처음 들어설 때만 해도 두어 시간 후딱 돌아보면 될 거라 생각했지만 2시간이 넘도록 7개의 섹터 중 이제 3개를 돌아본 거다.

정말 부지런히, 치열하게 돌아다녔음에도 아직 반도 다 돌아보지 못한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다 돌아보려면 하루 종일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다.

남자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레고 닌자고 월드.

닌자고 영웅들, 닌자고 원소의 힘을 통해 사용법을 마스터한 뒤 위대한 파괴자라 불리는 거대한 뱀을 물리침으로써 닌자의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액션 게임(Action Game)과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이 융합된 듯한 느낌인데 하여튼 아이들이 좋아하고 사내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한동안 아이들이 닌자라고 떠들며 다닐지도…

닌자고 월드의 휴식공간이기도 하고 포토존이고 한 섬에 올라 쉼과 포토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고 대형 닌자 조형물과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겠다.

이곳은 피해 하고 싶지만, 그래도 들러봐야 한다면 아이들의 구매 욕구를 조절해 줄 필요가 있다. 닌자에 푹 빠진 아이는 이곳의 모든 것을 다 사고 싶을지도 모른다.

이곳은 미니랜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느라 바쁠 텐데 가족과 함께에 치중하기를 추천한다.

너무 거대하게, 너무 세밀하게 만들어 둔 미니랜드의 조형물을 보며 그저 놀랍기만 하다.

우리나라 각 유명한 지역이나 건축물을 세우고 배도 띄워 놓았다.

산업현장도 기가 막히게 만들어 놓아 레고로 안 되는 게 무언가 싶을 정도다.

서울시청 광장의 역동적인 모습까지 그저 놀랍다.

근 몇 년 동안의 기억을 아무리 돌이켜봐도 이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처럼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장시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곳으로 들어서는 아니, 주차장에 주차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내 아이들의 목소리, 웃음소리, 경쟁하는 소리, 뛰어다니는 소리, 마구 소리 지르며 싸우는 듯한 소리 등 다양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와우 드디어 여름을 준비하는가?

이곳은 해적의 바다(pirate shores)라 불리는 곳.

배를 타고 들어오는 해적선에서 물을 뿜어내면 주변의 누구라도 마주 물 대포를 쏠 수 있는 모두 함께 공간.

그리고 이곳은 파이어 아카데미. 레고 시티 섹터에 속하며 소방차를 타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레고 시티 섹터의 공연장(?), 실제 공연이 이뤄지는 곳인지 그냥 쉬어가는 곳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몇 시간째 다니는 것인지 상당히 지친 느낌이라 기다림은 거의 포기하고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았다.

강원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임은 무조건 인정하겠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부모님들은 완전 그로기 상태가 될 듯.

아마 아이들도 귀가하자마자 곧바로 쓰러져 잠들 듯하다.

레고 시티 레스토랑.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곳이다.

레고 시티의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다양한 건물이 손을 내민다.

레고 시티 팔라스 4D 영화관이 있는가 하면 레고 시티 경찰서, 레고랜드 익스프레스, 레고 시티 공항 등이 있고,

서퍼 놀이터라 불리는 곳도 보인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로 들어서서 물놀이와 관련한 곳은 모두 오른쪽에 위치하는 셈이다.

그리고 이곳은 시티 항구라 불리는 어린이 놀이터.

레고랜드가 강원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보아온 시설을 통해 이해하셨을 것이고 시티 항구는 완벽하게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며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딱 맞춤인 듯하다.

그리고 이곳은 해상경비 아카데미라 불리는 코스트 가드.

코스트 가드 아카데미의 레고 보트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 현재는 그냥 온순하게 타기만 하는 듯한데 주변으로 물 대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날이 조금 더 더워지면 물 대포가 어떠한 역할을 할 듯하다.

그리고 이곳은 주니어 드라이빙 스쿨.

드라이빙 놀이터.

드라이빙 스쿨을 마치고 나면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주니 꼭 잊지 말고 수령하자.

참고로 아이들용이다.

그리고 이곳은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라는 곳.

레고의 역사를 살펴보고 레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의 하이라이트.

둥그런 판위에 놓인 의자에 앉으면 안전바가 내려와 보다 안전한 탑승을 하도록 해주며 빙글빙글 돌며 곳곳을 다니는 재미와 설명이 매우 흥미진진하다.

오늘 소개한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내용이 꽤 길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극히 일부만 요약해서 소개한 것에 불과하다. 실제 레고랜드를 방문해 다녀보시면 매우 넓은 공간을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 메우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것이며 강원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는 명성을 얻기까지 아이들에 특화된 장소임에 틀림없지만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도 즐거워하는 가족형 테마공원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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