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벚꽃 명소 를 한곳 소개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진해도 다녀오고, 성주부터 진주, 사천 등을 다 다녀왔고 마지막으로 들른 장소가 바로 남원 입니다 그곳에서 벚꽃 도 구경하고, 광한루원 에서 힐링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에게는 남원 이 뭔가 참 잘 맞다고 생각 하는데~ 결론만 말씀을 드려보면 벚꽂 은 이미 관한루원 이 다 져서 ㅠ 그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 부터 그 소식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전날 저녁 남원 에서 하루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남원 산책을 했습니다 벚꽃 을 보러 왓다기 보다는 올라오는 길에 들러서 잠자고 잠시 둘러보고 집에 갈 생각으로^^ 들렀습니다
아침에 남원 맛집 바로 그랑깨 에 들렀습니다 여긴 약간 김밥천국 같은 느낌인데~ 들어가보면 수제 돈까스 전문점으로 아주 지난번이나 이번에나 항상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별 다른 생각 없이 일단 아침밥을 먹으러 ㅎㅎ 여기 왔습니다 여긴 11시 부터 시작인데~ 11시 되자마자 대기인원이 들어가서^^ 저희가 11시 10분 쯤 도착 했는데~ 이미 대기가 있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테이블은 이미 꽉찻고, 대기도 3테이블 있어서 저희는 대기번호 3번을 부여 받았습니다 뭘 주문할지를 일단 보고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스템 입니다 치즈 돈까스랑 안심 까스 이렇게 두개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밖을 보니 와 벌써 사람들이 밖에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조금만 늦게 왔으면 엄청난 대기를 할 뻔 했다는 생각에 휴~ ㅎㅎ다행이다 하면서 대기 3번 이니 뭐 큰 기다림 없이 저의 그녀인 lee 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좀 기다리니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 해 보면 남원 여행 에서 항상 여기 그랑깨 를 왔던 거 같습니다 광한루원 들렀다가도 여기 오고^^ 돈까스를 평소에 엄청 좋아 하는건 아닌데~ 여기만큼은 아주 맛있습니다 꼭 와보시길 바래요
다만 주차가 애매해서 그점은 조금 불편하긴 한데~ 저는 아예 숙소 앞에 차를 두고 온 상태라서~ 큰 문제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가게 앞에 주차를 한적이 있긴 한데~ 그렇게 되면 여기 줄서는 분들에게 민폐일수 있어서 ㅠㅠ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안심 돈까스가 등장 했습니다 바삭한 튀김과 함께 속에는 아주 부드러운 고기가 예술 이며 샐러드랑 밥, 옥수수콘이 이렇게 사진처럼 아주 귀엽게 곁들여 나오게 됩니다~ 일반 돈까스 보다는 안심이 크기가 조금 작긴 한데~ 맛은 훨씬 부드럽고, 육즙도 상당히 많습니다 벚꽃 명소 라고 제목 쓰고 벚꽃 은 언제 나오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아래 밥 먹구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보시면 그랑깨 의 돈까스는 이렇게 별거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치즈 돈까스 와 진짜 치즈 폭탄 입니다~ 치즈가 엄청나게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곳이 왜 맛있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까 생각을 해 보면 돈까스 의 크기가 굉장히 두툼하고, 튀김은 완전 바삭 합니다~ 보통 돈까스 먹다보면 튀김옷이 엄청 두껍고, 고기는 엄청 적은 양이 들어있는 가게를 가본 기억이 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고 아주 고기가 튼실 합니다~ 그리고 고기도 바로 튀겨서 육즙을 아주 가득 머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코기는 안심이 부드럽고, 일반 돈까스는 씹는 맛이 있는데 질기진 않습니다 그렇게 남원 그랑깨 에서 식사를 마치고 밖에 나와보니 사람들이 사람들이 줄을 쭉 늘어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벚꽃 명소 ㅎㅎ 바로 남원 에서는 광한루원 은 벚꽃 이 이미 다 졌지만~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 벚꽃 나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 라운 이라는 숙소 입구에 위치 해 있는데~ 나무가 엄청 커서 그런지 꽃도 엄청 많이 달려 있습니다~ 바람이 살짝 불면 그야말로 휘리릭 영화의 한장면 처럼 벚꽃 이 날리는데~ 예술 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벚꽃 은 풍성하게 그리고 건축물은 한국 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 입니다 저는 이런 고풍스러운 한국스러운 건축물이 남원 에 많아서 너무나도 좋고, 거기에 벚꽃 까지 최곱니다
그리고 경기 서울에서 외곽으로 차를 좀 끌고 나와야 하긴 하지만 공기도 맑고, 여행 기분 느끼기에 남원 만큼 위치가 좋은 곳은 전 사실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남원 은 추어탕 이 유명한데~ 추어탕도 한그릇 먹고, 오늘 제가 소개 올리는 남원 그랑깨 에서도 한끼 식사하고, 남원루원도 가고, 즐길거리 먹거리 이것저것 참 많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설명 드리면 숙소는 역시 남원 예촌 대박입니다~ 지난번 여기 3박 묵고서 이번에도~ 아주 아늑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광한루원 을 들러보았습니다~ 벚꽃 명소 였던 곳이었지만 제가 간 시점에서는 4월 초 임에도 이미 벚꽃 이 다 떨어져서 살짝 멘붕 충격이었지만^^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거스를 수 없기에^^ 그냥 둘러보는 쪽으로 생각 했습니다 입장권을 끊고 이제 외관을 사진찍고, 들어서려고 하는데~ 현재 공사중인 곳이 있다고 합니다
입장권을 끊으니 남원 에서 사용가능한 1000원 상품권 두장을 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2인 4천원에 입장권을 구입 했습니다 광한루원 은 입장권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풍경이나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꼭 들어가세요
이 다리를 몇번을 걷고^^ 또 촬영도 하고, 저에게는 애증의 다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벚꽃 명소 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초록색으로 이미 벚꽃 은 전부 다 떨어졌지만^^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여기만 이렇게 빨리 벚꽃 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유를 모를 만큼 ~ 그래도 여긴 소소한 볼거리가 많고, 아이들은 물고기 밥주는? 재미에 빠지고^^ 어른들은 인증샷 남기기에 바쁘고, 남원 의 명소 로 제목을 바꾸어야 겠습니다^^
그렇게 광한루원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파랑파랑한 하늘과 초록초록한 봄의 잎사귀를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이제는 정말 봄이 왔나보구나 완연한 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특이하게 청둥오리? 가 눈앞에 보여서 참 신기했습니다 청둥오리가 맞는지는 모르나^^ 색이 참 오색찬란 이뻤습니다 그리고 이날 따라 물도 참 맑아서 연못 안에 물고기가 훤히 보일 정도로 맑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남원 오면 무조건 오는 광한루원 언제봐도 참 아름답고 멋진 그런 부분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의 그녀인 lee 도 남원 을 참 좋아라 하는데~ 그런 좋은것을 서로 공유하고, 수다떨고, 맛나는거 먹고, 인생의 즐거움이 뭐 거창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이날도 세삼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과거 남원 예촌 에서 3박 묵을때 거의 매일 광한루원 을 찾았는데 그때 아마 제가 이곳에 반해서 지금까지 반해 있는 듯 합니다 제 영상 특히 dji 영상에 여기 남원 광한루원 은 굉장히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벚꽃 명소 의 장면을 담아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아쉽게도 벚꽃 은 아니지만~ 이런 푸릇함에 오랫동안 눈에 담아왔습니다
언듯 보면 약간 광화문 같기도 하고, 전 예전부터 한옥의 그런 전통 우리나라 건축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 여기는 그런 면에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물론 지금은 여행 오신 여행객들이 많은데 코로나 때는 정말 한적했습니다
그렇게 감동한 광한루원 구경을 마치고 저흰 동네를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남원 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남원 그랑깨 도 그렇고 여러분들 께서도 꼭 이곳저곳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말씀 드렸지만 이제 벚꽃 은 많이 지고, 물론 다른 공간에 벚꽃 많지만 광한루원 은 벚꽃 이 졌다는 점알 알려드리면서^^ 카페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놀이를 남원 예촌 안에서 하고, 난 후에 오작교 라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아까 광한루원 에서 입장권 사고 받은 할인 2천원 종이를 들고 가서 할인 받았습니다
구경하고, 밥먹고, 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오작교 라는 남원 카페에서 힐링 으로 이번 시간은 마무리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남원 아름답지 않은가요? 전 이상하게 남원 이 참 좋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할때 자동차로 200키로 정도 되는 먼거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에서 하루 몇일 자고 나면 피로가 확풀리고 아주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가셔서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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