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만만한 계란장 반숙계란장으로 보여드려요.

제가 즐기는 집밥반찬으로 요건 만들고 2 ~ 3시간 후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 공기 비워낼 수 있어 좋아요.

쉬운 계란요리로 자취생 반찬으로도 좋은

영양 가득 밥도둑 반찬이에요.

계란장 / 반숙계란장 만드는 법

(계란요리 / 반찬)

계란 5개, 양파(중)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 레몬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걔란 삶을 때 : 소금 1작은술, 식초 1큰술

양조간장 1/2컵, 물 150ml,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에 계란, 소금, 식초를 넣고 8분여 정도 삶아

찬물에 담갔다 껍질을 벗겨주세요.

저는 반숙계란장을 만들 때는 늘 유정란을 이용해요.

요 레시피 속에 들어가는 계란의 양은 5 ~ 7개에요.

계란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날 유정란이 5개가 남았던지라…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레몬은 기호에 맞게 썰어주시고요.

간장, 물, 설탕, 올리고당, 맛술을 섞어가며 설탕을 녹여준 뒤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레몬을 섞어주세요.

통깨와 검은깨는 각 1/2작은술을 넣어줬어요.

밀폐용기에 반숙 계란을 넣고

계란장 간장 양념을 부어주세요

뚜껑을 덮어 3시간정도 뒤 드시면 OK~!

만만해서 더 맛있는 반숙계란장은 입맛 없을 때 만들어두면 좋아요.

간장양념이 잘 밴 계란반찬이에요.

오전에 만들고 3시간 뒤 꺼낸 모습이에요.

색도 이쁘고~

요거 은근 손님초대요리 밥상에도 잘 어울리는 집밥반찬으로

전날밤 늦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침에 꺼내드셔도 좋아요.

반으로 잘라 간장 양념을 올려주면 맛있어요.

이대로~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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