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발칸 반도, 검증된 인솔자와 함께 떠나볼까

노랑풍선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동유럽과 발칸 반도 지역은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남은 곳이다. 서유럽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이 동유럽 발칸 지역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아울러 오스트리아나 체코, 헝가리 등의 주요 도시들을 오가는 베니스 전세기를 탑승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 경험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 상품에는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인솔자들이 전 일정 동행한다. 현지 라이센스를 보유한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 여행하면서 여행의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 높은 평점과 다수의 인솔 경험으로 보증된 전문가가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기획전은 여행객들이 직접 투표해 뽑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가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며 “당사 상품을 통해 동유럽과 발칸에서 행복한 기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 정윤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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