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

김세정은 지난 6일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의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김세정은 클래식한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세정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 사진=롱샴
김세정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 사진=롱샴

여기에 트렌디한 쉐입이 돋보이는 블랙 버킷백에 컬러풀한 스카프로 장식하고, 매끄러운 가죽이 돋보이는 블랙 로퍼를 더해주어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세정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 사진=롱샴
김세정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 룩의 정석을 자랑했다. 사진=롱샴

한편 김세정은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한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되는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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