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컴백’ 코요태, 예능계도 강타한 新 바람…‘뭉뜬리턴즈’‧‘쇼킹나이트’로 TV화제성 선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예능 활동에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편다.

 코요태가 오는 12일 완전체 컴백을 알리면서, 코요태의 예능 행보 역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일에 방송됐던 JTBC ‘뭉뜬리턴즈 : 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은 유료가구 기준 2.358%를 기록(닐슨코리아 기준), 종합편성 전국 시청자 수 7위, 수도권 시청자 수에서도 8위에 올랐다.

 여기에 코요태는 ‘뭉뜬리턴즈’ 최근 4주 간의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TV화제성을 선점, 오는 11일에도 방송 될 ‘뭉뜬리턴즈 : 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코요태가 7월 첫 주부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루면서, 다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요태는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를 통해서도 안방극장을 찾는다. 뉴트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쇼킹나이트’에서 코요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 서바이벌 참가자들에게 멘토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코요태는 앞서 ‘쇼킹나이트’ 티저 영상에도 등장해 새 예능에 대한 기대를 고조 시켰다. 티저 영상에서 코요태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심사도 까맣게 잊고 흥에 취한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뭉뜬리턴즈’와 ‘쇼킹나이트’ 외에도 코요태의 예능 행보는 계속 될 예정이다. 코요태의 여름 컴백이 확정 되면서 예능 섭외가 잇따르는 요즘, 쉴 틈 없는 ‘열일’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그램 출연마다 시청률을 견인 중인 코요태는 오는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바람’으로 컴백 할 계획이다. 앨범뿐만 아니라 공연, 이제는 예능까지 선점 중인 코요태의 新 바람이 두근거림을 안긴다.

 한편, 코요태의 25주년 기념 여행기 2편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JTBC ‘뭉뜬리턴즈’를 통해 방송 되며, MBN 댄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는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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