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다음 달 공개 예정인 ‘무빙’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웹툰 작가 강풀의 ‘무빙’을 원작으로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배우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라이징 스타들이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를 앞두고 오픈된 ‘무빙’ 홈페이지에서는 작품 정보부터 지금까지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만나볼 수 있다. ‘무빙’의 대표 캐릭터들의 소개를 통해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캐릭터들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다.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무빙’은 오는 8월 9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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