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보검이 ‘렛미 플라이’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박보검은 데뷔 12년 만에 ‘렛미 플라이’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렛미 플라이’는 1969년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 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에서 박보검은 청년 남원을 맡았다. 박보검이 배우로 데뷔한 후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가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렛미 플라이’는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서울 공연 전후로 여주, 부산, 평촌 등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
- 한국에서처럼 일한다…벤투 “UAE 영주권 얻을 것”
- 이상민, 69억 빚 청산…파주→용산 재입성 “다 갚았다 플러스다”(‘미우새’)
- KIA 안방에 자리잡은 태군마마…’극상의 외향성’ 감독+선수 극찬 쏟아져
- “허락해줘 널” 이준호♥임윤아, 주말 안방 불지른 ‘숨멎’ 첫 키스(‘킹더랜드’)
- “日 여행=父 생전 소원” 슈퍼주니어 은혁, 누나와 도쿄 투어에 ‘눈물'(‘걸환장’)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