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때아닌 가수 임영웅·소유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수상한 사진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지폈다.

임영웅, 소유 자료 사진 / 뉴스1

한 제보자는 당시 상황을 위키트리에 알렸다.

제보자는 “제주도 맛집 숙성 고깃집 관계자가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소유 따로, 임영웅 따로 올렸다. 모두 같은 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같이 온 거냐는 팬들의 댓글 문의 폭격에 소유 사진만 삭제하고 뒤늦게 문의하니까 다른 일행이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제보자는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말을 바꿀 이유도 사진을 삭제할 이유도 없을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그전에도 둘이 목격담 뜬 것도 사진이 없어서 뜬 소문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제주도 (음식점) 사진을 보니까 뭔가 있는 게 확실한 것 같다. 둘은 ‘뽕숭아학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을 지핀 사진은 두 장이다.

해당 음식점 관계자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은 캡처돼 SNS와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임영웅, 소유와 각각 음식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음식점 관계자 옷차림이 똑같아 같은 날 촬영된 사진으로 추정된다. 촬영된 시간도 비슷해 보인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이 해당 음식점을 같이 방문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열애설과 무관한 사진일 수도 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다.

열애설을 지핀 해당 사진과 관련해 소유 측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 측 관계자는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다음은 임영웅·소유 열애설을 지핀 사진이다.

이하 해당 식당 관계자 인스타그램
해당 식당 관계자 인스타그램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