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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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Save Me)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모노톤의 사진 속 멤버들은 맑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곡 제목처럼 쓸쓸하고 적막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은 그윽한 눈빛으로 깊이를 더했다.
마마무+는 이전까지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면,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마마무+는 오는 8월3일 미니 1집 ‘투 래빗츠’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혜 하나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토끼처럼, 마마무+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곳을 향해 끝없이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한편, 다음 달 3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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