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이자 피지컬 최강자 윤성빈이 등장, 자신의 독립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가 된다. 

건장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침대에서 인형을 껴안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해 윤성빈은 새로운 느낌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인형에 이름을 붙여놓았냐는 물음에 윤성빈은 이름을 따로 붙여놓지는 않았고 그냥 ‘인형’이라고 하며 굳이 이름을 붙여놓자면 ‘죽부인’이라고 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레이트 킹 사이즈 침대에서 일어난 윤성빈은 자신의 몸집만큼이나 큰 침대에서 뒹굴대는 모습을 보이며 독립한지는 3주밖에 되지 않았다고 소개를 했다. 

그리고 혼자 사는데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서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고 밝혀 집 안이 소박하다고 알리기도 했다. 

짐은 이게 다인게 많이 부족한건가 라고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순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성빈은 “내가 독립한 이유는 딱 하나다. 이동거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성빈은 5월부터 집을 골랐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많이 보지 않았다. 두 세 곳 보고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라며 “많이 걸으면 근손실이 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성빈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부터 체크했다. 윤성빈은 몸무게를 90kg~93kg 정도로 유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성빈은 “체지방은 태어나서 한 번도 10%를 넘은 적이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성빈은 아침에 일어나 쌀밥에 김치, 진미채, 닭가슴살로 식사했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 집 근처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았는데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금남시장이다. 윤성빈의 집 또한 이곳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에 바지 수선을 위해 찾은 곳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3가에 위치한 상호이름은 ‘동네수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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