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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칸 국제영화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제니는 29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 ‘칸 브이로그(Cannes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제에 참석하기 전 제니는 “너무 떨리네요. 오늘 콘셉트는 어쩌다 보니 백설공주”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에는 제니가 HBO의 ‘디 아이돌’이라는 작품으로 제 76회 칸 영화제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배우 데뷔작인 디 아이돌이 제76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지난 5월 레드카펫을 밟았다.
칸 영화제 관련 인터뷰 준비를 하던 제니는 “지금 메이크업하고 있어서 (후루룩하고 면을 못해) 끊어먹고 있다”며 “칸에서 젓가락을 구할 수 없어 빨대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제니는 “배우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의 데뷔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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