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임영웅 팬들이 아티스트 데뷔 7주년을 맞아 훈훈한 행보에 나섰다.
4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에서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는 약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임영웅 팬카페다. 앞서 지난해 6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후원했던 영웅시대는 지속해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LA 영웅시대는 “LA 영웅시대에서 임영웅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 임영웅 가수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낸다”고 전했다.
LA 영웅시대가 기부한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임영웅이 7월 선한스타 가왕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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