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대장부” 악플에 “저 선처 없어요”…마마무 문별, 단호 대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악플에 맞섰다.

10일 문별은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마마무 유닛 멤버 솔라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해당 영상 댓글 가운데는 “문별 멘트도 와꾸도 X나 아지매 같네”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고 미모도 없고 페미대장부들을 왜.. 그렇지 한녀들도 이 방송 보긴 보겠지” 등의 악플도 달렸다.

이를 발견한 문별은 악플을 쓴 네티즌에게 “다 같이 나이 먹잖아요 우리. 건강하자구요 선생님” “선생님 저 없는 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문별이 속한 마마무는 이날 오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과 함께 열리는 ‘K팝 슈퍼 라이브’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 = 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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