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 임신소식을 전했다. 

양정원은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양정원이 아기 신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예비맘의 설렘을 엿보게 한다.

배우 양정원은 지난 5월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양정원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바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양정원은 드라마는 물론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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