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300억원 재산설에 대해 입 열었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지난 1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300억원 재산설에 대해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산다라박은 지난 1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 출연해 300억원 재산설에 대해 “지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7~8년 전에는 그랬을 수 있는데 현재는 후배들이 더 많이 치고 올라왔고 저는 투애니원 해체하고 나서 활동을 활발히 못 했기 때문에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러면 한 200억?”이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없다”고 선 그었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지난 1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300억원 재산설에 대해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또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이 가지고 있는 신발 중 가장 비싼 게 얼마냐”고 질문하자, 산다라박은 “빅뱅 지드래곤 운동화 리셀가가 4천만원 정도 된다”고 대답해 이목이 쏠렸다.

평소 운동화 마니아로 유명한 이상민은 이를 두고 “그걸 1억원을 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상용 운동화를 보유하는 있는 게 한수 위다. 몇 켤레 있느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천 켤레 정도 된다”고 말해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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