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포착?…”진짜면 대놓고 가겠나”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과 방송인 겸 사업가 문세훈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문세훈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진짜 사귀면 백화점을 둘이서 대놓고 가겠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문세훈 씨가 원래 성격이 밝고 쾌활해서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많다. 최근 옷을 사러 갈 일이 있었는데 우연히 같이 간 것이다. 소연 씨뿐만 아니라 친한 연예인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19일 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연과 문세훈이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사진이 확산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소연은 작사, 작곡 등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문세훈은 2021년 방송된 예능 ‘솔로지옥1’에 출연한 뒤 사업 및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