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한혜진이 웨딩화보 촬영 후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한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언젠가는 ‘예비신부’ 한혜진의 웨딩앨범 미리보기”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웨딩화보 촬영을 앞두고 한혜진은 “웨딩앨범 예행연습이다. 모든 건 갑자기 이뤄지는 것”이라며 “사심을 가득 채울지, 철저하게 웨딩잡지 구독자 분들을 위해 찍을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 후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그는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을 표하곤 “포즈를 어떻게 해아 하나. 큰일 났다”며 웃었다.
촬영 중반부에 이르러 “체력이 달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이래서 적령기라는 게 있나 싶다. 이게 내 마지막 웨딩드레스가 될 것 같다는 직감이 확 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촬영을 마친 한혜진은 “불혹의 신부는 매우 피곤하다”면서 소감을 전하다가도 결과물을 보며 “예쁜 사진이 많다. 약간 서른한 살처럼 나왔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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