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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 유이수 김지영, 삼각관계 결말 향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 최종회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매기녀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매기남 이후신 등의 커플 결말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각 멤버들끼리 마음을 나누는 10분 대화 타임이 공개됐다. 신민규는 그간 썸이 있었던 유이수에 대해 “네가 후진할 때 나는 설��었다”라고 전했다.

유이수는 신민규가 숙소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에 힘들어하며, 이수에게 투정을 부렸을 때 신민규가 귀여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방송 중반, 이들의 최종 커플 가능성이 복선처럼 깔린 셈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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