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불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확인되지 않은 강남 클럽 방문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아인의 근황’이라며 그의 강남 클럽 목격담이 제기됐다. 해당 글에는 “오늘 유아인이 강남에서 제일 비싼 클럽 제일 비싼 자리 예약함”이란 내용이 담겨있었다.

일파만파 퍼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UAA 측에 따르면 유아인은 현재 서울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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