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
방송인 노홍철의 목격 사진이 화제가 됐다. 그가 타고 있는 차량 때문이다.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차 뽑은 노홍철’ 제목의 사진들이 다수 게재돼 주목받았다.
사진 속 노홍철은 자동차 운전석에서 창문을 열고 환하게 웃고, 차 밖에서는 차량 이동 선반 위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그가 입고 있는 주황색 상의와 차량의 색상이 맞아떨어진다.
노홍철과 함께 찍힌 차량은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으로, DB11 쿠페 시리즈로 추정됐다.
구매 차량의 출고가는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휘발유를 연료로 하며, 연비 8.7~9.9km/l, 배기량은 3892~5205cc다.
특히 주황색으로 랩핑한 듯한 외관도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이 처음 자동차로 시선을 끌었던 건 MBC ‘무한도전’ 시절 자신의 얼굴이 박힌 경차 ‘홍카’를 몰았을 때다. 그때도 그의 자동차는 전체적으로 주황색 계열의 색상으로 랩핑돼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인생 살맛 나겠다”, “비인기 차종인데 잘 어울리네”, “색깔만 봐도 플렉스다”, “감가 따위 생각하지 않는 플렉스” 등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은 2020년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열었으며 카페, 이탈리아 가정식집 등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 등과 함께 여행 콘텐츠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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