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수용이 지석진과 괌에 갔던 떄를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김수용을 과거 괌에서 목격했다고 했다. 김수용은 “예전에 괌에서 MC를 보라고 해서 지석진과 갔다. 지석진은 당시 첫 해외여행이었다. MC 돈도 안 받고 했다”고 했다.
이어 “숙박이었는데, 두 사람이 잘 수 있는 텐트를 주더라. 괌으로 무료 여행을 해주는 거라 돈을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일부 청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서장훈, 췌장암 4기 아내 두고 바람난 사연에 눈물 “도대체 왜”(물어보살)
- 블랙핑크,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D-1 “서울에서 만나요”
- ‘원피스’ 시즌2 제작 확정..선의 토니토니 쵸파 등장 예고(공식)
- ‘이규혁♥’손담비,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안 꾸며도 화려하네
- ‘7인의 탈출’ 황정음, 이덕화X정라엘과 삼자대면..이기심이 낳을 비극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