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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김태형)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빌보드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인 ‘슬로 댄싱’은 ‘핫100’에서 51위로 데뷔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로 ‘핫100’ 정상에 6곡을 올리는 등 팀으로 이미 해당 차트에 여러 차례 진입했다. 그러나 솔로로 ‘핫100’에 진입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뷔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로 ‘핫100’에서 79위를 차지한 바 있다. ‘레이오버’ 선공개 곡으로 지난달 11일 발매한 ‘러브 미 어게인’이 96위에 올랐고 ‘슬로 댄싱’으로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뷔의 ‘슬로 댄싱’은 이번 주 빌보드 내 글로벌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글로벌 200’에선 4위를 ‘글로벌'(미국 제외)에선 3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영국(UK) 오피셜 싱글 ‘톱 100’ 최신 차트에선 24위로 데뷔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총괄 프로듀서는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 제작자인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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