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이 시청률 3%대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소용없어 거짓말’ 최종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3.44%를 기록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6%로 시작해, 자체 최고 3.4%로 막을 내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배우 김소현, 황민현, 서지훈, 이시우, 윤지온 등이 출연했다.

후속으로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25일 첫 방송된다.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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