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결혼식을 올릴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간)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로잘리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샬라메와 제너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제너는 약지에 눈부신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제너는 블랙 트렌치코트에 허리를 조이는 벨트를 매치하고 굽이 높은 부츠를 신은 전형적인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티모시는 검은색 재킷과 야구 모자를 착용했다.
앞서 이들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경기 중 관람석에서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등 공개 열애를 인증했다.
한 소식통은 지난 19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제너가 샬라메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 이유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서로 자신감과 안정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달 초 비욘세 콘서트에서 첫 공개 데이트에 나것 것”이라면서 “제너는 샬라메와 함께 있으면 ‘그녀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서로 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깊은 수준에서도 연결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제너는 휴대폰 잠금화면도 샬라메와 키스하는 사진으로 설정했다.
화장품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제너는 2017년부터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귀었지만 지난 1월 결별했다. 이들은 5살 딸 스토미와 19개월 아들 에어를 함께 키우는 중이다.
샬라메의 신작 ‘듄2’는 배우 파업 영향으로 오는 11월에서 내년 3월로 개봉일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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