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에스파 윈터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다.

오늘(27일) 댄서 레드릭의 인스타에는 ‘스우파2’ 마네퀸의 메가크루 미션에 참여한 윈터와의 단체 사진이 게재되었다.

레드릭은 해당 사진과 함께 “많이 바쁜 일정에 정신없었을 텐데 댄서분들의 선물까지 준비해 준 민정(윈터)아ㅜㅜ 너 진짜… 멋져♥ 정말 감동이고 고마워”라며 윈터의 미담을 밝혔다.

윈터는 함께 한 댄서들을 위해 쇼핑백에 든 선물을 한 명 한 명에게 나눠주며 마음을 표시했다. 윈터는 평소 인연이 있던 댄서 레드릭을 위해 ‘스우파2’ 미션 지원 사격에 나섰고, 미션이 끝난 후 감사 인사 차원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윈터의 미담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네”라며 윈터의 훈훈한 마음씨에 감동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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