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가 리사의 19금쇼를 찾아 의리를 과시했다. 

29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쇼 응원하러 와줘서 고마워. 럽유”라는 문구와 함께 로제 지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리사는 스페인 출신 싱어송라이터 로잘리아의 SNS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쇼를 위해 핑크색 단발머리 가발을 쓴 리사와 이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지수, 로제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끌었다. 

▲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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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아트 누드 쇼 ‘크레이지 호스’ 무대를 펼친다. 리사가 출연하는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쇼로 불리며, 특히 19세 미만 관람 불가의 누드 공연으로 글로벌 걸그룹 멤버인 리사의 출연 소식에 많은 팬들이 선정성 및 성 상품화를 우려한 바 있다.

한편 리사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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