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미모만큼 마음도 예쁜 미녀스타 한지민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엉덩이를 만지면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수의사 ‘봉예분’ 역할을 맡아 전에 없던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미녀 배우 한지민.

미모만큼이나 마음씨 또한 고운 것으로 유명한 스타인데요. 대학에서 아동과 노인 복지를 배우기 위해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그녀는 데뷔 전 봉사활동 하는 모습이 뉴스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데뷔 후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한지민. 지난해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쌍둥이 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정은혜를 꼼꼼하게 챙겼으며, 작품 이후에도 따뜻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지요.

뿐만 아닙니다. 올 초에는 ‘눈이 부시게’와 ‘우리들의 블루스’ 등의 작품에 함께한 대선배 김혜자의 출판기념회에 직접 예약 신청을 하고 참석해 무릎을 꿇고 사인을 받는 등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늘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는 한지민. 과거 ‘설날 명절 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엔 조부모님과 지금은 조카와 가깝게 지내며 대가족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한지민인지라 명절마다 상당한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명절 전 부치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만두를 빚거나 전을 부치는 등의 평범한 우리네 명절 일상과도 같은 모습을 종종 공개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던 한지민. 음식 솜씨와 미모, 인성 모두 겸비한 그녀가 며느릿감으로 사랑받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힙하게’는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9.618%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에 방영될 마지막 회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범인을 추측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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