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규영이 차은우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역인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영은 차은우에 대해 “시베리안 허스키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고집이 좀 있다”며 “고집이 세다는게 아니라 주관이 확실하다. 줏대가 있다. 개그 고집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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