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실패했다.
12일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에 정석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아 너무 우껴 너무 우껴ㅋㅋㅋ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 이래!!!!ㅋ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백지영은 정석원과 함께 어플 효과를 사용해 얼굴을 바꾼 듯한 모습이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얼굴은 다소 뭉개져 있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배우 오윤아, 방송인 사유리 등이 웃는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곡을 발매하며 명실상부 발라드 퀸으로 인정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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