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유재석과 13년 만에 재회
“대성의 출연분 방송 일자는 미정”
“대성의 출연분 방송 일자는 미정”
빅뱅 대성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6일 MK스포츠에 “대성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성의 출연분 방송 일자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 14일 예고편을 통해 유재석의 JS엔터 관련한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유재석은 “원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며 “감춰진 보컬을 찾으려 한다. 거물을 낚았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성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성의 지상파 예능 출연은 지난 2001년 SBS ‘밤이면 밤마다’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또한 SBS ‘패밀리가 떴다’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도 13년 만에 MBC를 통해 재회하게 됐다.
한편 대성은 MBN ‘현역가왕’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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