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진재영이 결혼기념일 13주년을 맞았다.
18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니 그래가주구 ㅎ 부끄럼은 나의몫이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나 진심 잘살아왔구나 싶은 오늘밤. 두렵다고생각했던 모든것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사람 나의 진정식. 여보 우리 더 멋지게 늙어가자”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이아니면 못올릴사진이라 저 그냥 행복에너지 박제할께요. 오늘 저와같이 결기이신분들도 모두축하해 #결기13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남편에게 열 세 번째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받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얼굴 가득 퍼진 행복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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