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프로젝트 ‘만약에’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PROJECT 만약에 vol.1’을 발매한다. 이 싱글에는 이영현의 ‘너에게’ 음원이 수록된다.
제이지스타의 첫 음원 프로젝트 ‘만약에’는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제이지스타는 프로젝트 ‘만약에’를 통해 대중이 사랑하는 명곡들을 리메이크, 가수와 곡을 매칭해 신선한 조합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첫 주자가 된 이영현은 1996년 발매된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를 리메이크한다. 발매 당시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인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재해석한 ‘너에게’는 어떤 감성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 기아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찬성 가결…’고용세습’ 개정
- 중기부 산하기관 국감, 부실 운영·임원 전문성 결여 도마에 올라
- 프레인TPC “오정세 탑승 차량사고, 유족애도 집중…책임 다할 것” [공식]
- JW중외제약, 덴마크 레오파마서 아토피 신약후보물질 권리 반환
- SK바사, 노바백스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