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연일 특종을 터뜨리는 기자를 연기한다.
아이오케컴퍼니는 소속 배우 김하늘이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주인공 서정원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25일 밝혔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기자 서정원과 김태헌이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스릴러 멜로 드라마다.
2020년 네이버가 주최한 웹소설 공모전인 ‘지상최대공모전’ 미스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작가 뉴럭이의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원작으로 한다.
김하늘이 맡은 서정원은 드라마 속 시사 프로그램인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이자 특종을 자주 보도하는 유능한 기자다.
jaeh@yna.co.kr
- 김선호 국방차관, 중국판 샹그릴라 대화 ‘샹산포럼’ 참석
- 이재명 “尹, 이념전쟁 멈추고 고통받는 국민 목소리 귀기울여야”
- 육군 모의 항공훈련 체계에 수리온·아파치 등 기종 추가
- ‘독도의 날’…네이버 지도에 독도·태극기 아이콘 추가
- 권익위 “3년간 전화·문자 금융사기 민원 5만5천430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