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2기 방향성에 대해 입장을 냈다.
2일 OSEN은 “어트랙트는 최근 복귀한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피프티를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 피프티피프티 2기도 4인조 체제를 유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을 내린 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 가운데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로 돌아왔다. 나머지 피프티 피프티 3인은 계속해서 법정 싸움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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