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우새’ 측이 이상민의 모친 故 임여순 씨를 추모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말미 이상민은 투병 중인 모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상민 어머님 고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이상민은 지난 6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상민의 모친은 2017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거침 없이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건강 문제로 2018년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상민은 지난달 15일 방송에서 “어머니가 아프시다. 점점 더 안 좋아지는 걸 6년째 보고 있다. 지금은 날 못 알아보고 말도 못 하는 상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민 모친의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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