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피오가 강호동, 이수근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의 주역 최지우, 가수 겸 배우 피오, 신예 하다인이 출연한다. 반가운 얼굴들과 뉴페이스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은 꾸밈없는 예능감과 유쾌한 입담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피오는 군 복무 중 강호동이 보낸 문자로 힘을 얻었다는 사연을 전한다. “이수근에게도 연락받았냐”는 형님들의 질문에는 “일절 연락 없다가 전역 후 연락이 왔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이수근이 피오에게 연락한 이유가 밝혀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피오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본인의 술값을 계산해 준 연예인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뒤이어 밝혀진 인물의 정체에 모두가 폭소했다고. 뿐만 아니라 피오는 군 복무 중 동기생과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 박시은♥진태현,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 [창간19년] 기안84, 태어난 김에 대상까지?…’올해의 예능인’ 1위
- [순위표] ‘더마블스’, 이틀째 1위지만…혹평 속 아쉬운 스코어
- ‘궁금한 이야기Y’ 14세 오유진 스토킹 사건, 충격적 전말 파헤친다
- ‘낮에 뜨는달’ 김영대x표예진, 설렘MAX…1~4회 몰아보기 편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