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부부가 공동 MC를 본다.

김국진, 강수지(왼쪽) 커플이 2018년 3월 26일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뉴스1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오는 12월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새로운 MC로 확정됐다고 28일 YTN이 보도했다.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의 이승훈 CP가 연출을 맡았던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공식 커플로 발전해 2018년 5월 결혼했다. 방송 당시 김국진과 강수지를 현실화하면서 전 국민적인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를 이끌게 된 두 사람은 기존 MC들을 대신해 스튜디오에서 여러 사랑꾼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며 시청자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해 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부의 애정 가득한 일상도 VCR을 통해 시청자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실제 이야기 예능이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결혼해 2003년 딸 비비아나를 품에 안았으나, 2006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SBS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의 연애를 2016년에 공식 발표했다. 또 2018년에는 김국진과 재혼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1990년도에 데뷔 앨범인 1집부터, 보라빛 향기, 흩어진 나날들 등 본인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했다.

김국진, 강수지(왼쪽) 커플이 2018년 3월 26일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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