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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겸 인플루언서 수스(xooos·김수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수스는 최근 새 싱글 ‘크러시!(Crush!)’를 발매하며 반향을 부르고 있다. 그는 160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이자 음악을 콘텐츠화하면서, 연예인 이상의 인기와 수익을 누리고 있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의가 물 밀듯이 들어오는 가운데, 그는 지난 5월 첫 번째 EP ‘메이드 인 하트(Made In Heart)’ 발매한 바 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 방송 활동은 없지만 실상 가수로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12월 콜드가 수장으로 있는 웨이비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실상 어엿한 가수다.

신곡 ‘크러쉬!’에서 그는 특유의 맑은 감수성으로, Z세대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저격했다. 유튜브 속에서도 음악성은 입증된 바, 실상 방송 활동만 하지 않는 뮤지션인 셈이다.

이와 함께 슈스는 앞서 블랙핑크 제니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박서준과 열애설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목격담 등이 불거진 것. 당시 양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설에 대해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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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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