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배우 이영애가 2년 만에 비밀을 지닌 천재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이다희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웃긴 남자 개그맨 양세형이 첫 시집 ‘별의 길’을 출간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마에스트라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마에스트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음악이다. 클래식 음악 지휘자가 영화 안에 있었지만 한국 드라마 안에서 여성 지휘자 캐릭터가 없었다.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 내용 전개도 재밌었고, 같이 하는 배우들과도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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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만화캐릭터>

배우 이다희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솔로지옥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이다희, 홍진경, 규현, 한해, 덱스가M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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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세형>

개그맨 양세형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에서 열린 시집 ‘별의 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양세형은 “시라는 건 저 혼자만의 재밌는 놀이였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시집을 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출간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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